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에 '극과 극 '반응

▲ 트러블메이커 3차 티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김현아·장현승)의 신곡 '내일은 없어' 3차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7일 트러블메이커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3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욕실과 자동차에 이어 침실이 배경이다. 사진 속 장현승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현아는 짧은 팬츠 차림으로 장현승 위에 앉아 빨간색 전화기를 들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8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티저 영상에 이어 19금 판정을 받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벌써부터 뜨겁다. 누리꾼들은 "멋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섹시함의 지존인듯", "장현승 현아 케미 최고", "파격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야한 것 같아", "19금이라지만 이건 좀...", "선정성보단 노래로 승부했으면 좋겠다" 등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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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3차 티저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