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드러난 노래 실력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깜짝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2년 SBS에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숙명여대 재학시절에는 학교를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9월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의외의 노래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른 장예원 아나운서는 불안한 음정과 박자로 MC 이휘재에게 "노래 정말 못한다. 신은 공평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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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예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