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장혁이 샘 해밍턴을 돕기 위해 건강소대에 합류했다.
장혁은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건강소대로 분류된 샘 해밍턴의 도와주기 위해 제 발로 지옥 훈련에 임했다.
이날 앞서 샘 해밍턴은 10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건강소대로 편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건강소대는 훈련병들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대다.
건강소대의 특별 훈련에 샘 해밍턴은 식욕을 잃은 것처럼 보였고 장혁은 그런 샘 해밍턴을 돕기 위해 건강소대에 합류, 훈련을 어려워하는 샘 해밍턴을 뒤에서 도와줬다.
장혁은 "선임이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고 건강 소대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선임을 돕기 위해 건강소대에 합류한 장혁은 롤모델로 뽑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혁,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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