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산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2' 산들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시청률은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2' 임재범 편은 7.3%로 지난 방송분(7.4%)보다 0.1%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2'은 그룹 B1A4의 산들이 임재범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를 열창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산들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1표를 받아 휘성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한 산들은 고인이 된 이모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소현&손준호, 레이디스 코드 소정, 문명진, B1A4 산들, 알리, 케이윌, 휘성 등이 출연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산들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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