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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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정우 오빠 손, 고아라 향한 애정 가득 "저런 오빠 있었으면"

기사입력 2013.10.27 01:58 / 기사수정 2013.10.27 01:58

대중문화부 기자



▲ 정우 오빠 손 고아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의 오빠 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쓰레기(정우 분)가 성나정(고아라 분)의 볼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날 나정은 첫 MT를 떠났고 속이 안 좋아 같은 장소로 MT를 온 오빠 쓰레기에게 삐삐로 음성메시지를 남겼지만 오빠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 이에 나정은 시무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다음 날 나정은 우연히 만난 쓰레기에게서 삐삐를 잃어버렸다는 말에 마음을 풀었지만, 이내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쓰레기의 말에 질투를 느끼게 됐다.


하지만 쓰레기는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이른 아침에 면티 차림인 나정이 걱정돼 자신의 점퍼를 입혀 주었다. 

옷을 여미며 쓰레기는 나정에게 "춥다 가시나야. 감기 든다"고 말하며 나정의 볼을 어루만져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우 오빠 손 고아라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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