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의 단체곡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의 참가 팀들의 공연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각 팀들은 가요제를 앞두고 녹음부터 시작해 의상, 안무 등을 연습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파트너와의 공연 준비를 마친 뒤 한자리에 모여 유희열과 함께 단체곡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단체곡을 맡은 유희열은 멤버들에게 단체곡의 콘섭트가 멤버들의 20대라고 전하며 가사를 써 달라고 했다.
멤버들은 각자 20대를 회상하며 진지한 얼굴로 가사를 써 내려갔다. 유희열은 멤버들이 쓴 가사를 토대로 단체곡의 가사를 완성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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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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