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정유미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첫 스킨십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데뷔곡 ‘이별 10분전’의 뮤직비디오에 정유미를 여자 주인공으로 초대해 촬영을 진행했다.
야외에서 이별신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실내로 장소를 옮겨 행복했던 연인의 모습을 연기하는 회상신을 촬영하게 됐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평소 티격태격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많았던 터라 다정한 연인 연기에 웃음을 터뜨리며 어색해했다.
우여곡절 끝에 포옹신으로 스킨십 연기를 마친 정준영과 정유미는 촬영 장면을 모니터하며 촬영 중 하게 된 첫 포옹에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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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