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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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평균 연령 서른 여섯, 장미여관의 반전 인생

기사입력 2013.10.25 16:16 / 기사수정 2013.10.25 16:16



▲ 장미여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장미여관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의 일상 생활이 담긴다.

촌티 나는 빨강, 파랑, 노랑 원색의 정장에 가슴엔 커다란 장미 코사지를 단 장미여관은 평균 연령 서른여섯에 산전수전 다 겪은 듯한 살벌한 외모를 지닌 밴드다.

장미여관은 2012년 밴드 경연 프로그램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 시즌2'에서 부산사투리의 19금 가사가 맛깔스런 '봉숙이'와 능글맞은 코믹 퍼포먼스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에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특집에 참가하면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섭외 1순위가 됐다.

장미여관의 반전 인생은 26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미여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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