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S 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출시됐다.
SK텔레콤과 KT는 25일 전국의 아이폰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와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은 이날부터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도 대리점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에 서울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세계챔피언인 SK텔레콤 T1 게임단 선수 5명을 'SK텔레콤 iPhone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고, 선수들에게 다섯 가지 색상의 iPhone 5c를 증정했다.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1호 개통 고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완전무한 67 요금'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아이폰5S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존 아이폰5와 같이 16GB 모델이 81만 4천원, 32GB 모델이 94만 6천원, 64GB 모델이 107만 8천원이다.
아이폰5C는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16GB 모델 출고가는 70만 4천원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이폰5S 출시 ⓒ 애플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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