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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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갈소원, 꿈에 그리던 친母 만났다 '뭉클'

기사입력 2013.10.24 23:03 / 기사수정 2013.10.24 23: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메디컬탑팀' 갈소원이 권상우의 도움으로 친어머니를 만나게 됐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6회에서는 은바위(갈소원 분)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바로 꿈에 그리던 친어머니가 바위를 만나러 병원으로 직접 찾아온 것.

이날 바위는 단 번에 어머니를 알아봤다. 어머니는 "엄마를 알아보겠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바위가 고개를 끄덕이자 감동 받은 표정을 지으며 "오랫 동안 못 봤는데 엄마를 안 잊어버렸어?"라고 다시 한 번 재차 확인했다.

이 말에 바위는 "매일 생각해서 안 잊어버렸다"고 대답했다. 결국 바위의 어머니는 그동안 찾아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앞서 박태신(권상우)은 은바위의 어머니가 사는 곳을 알아낸 후에 "바위가 어머니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며 바위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임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갈소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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