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무결점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블랙 밀착 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으며, 8등신 명품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로 완벽한 핏을 선보이며 남다른 고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화 '더 파이브' 속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은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 번의 펌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숏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모습을 날카로운 눈빛과 섬세한 포즈로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후 복수 설계자가 된 여자 은아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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