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찬바람, 반짝 추위 온다 '체감 온도 뚝↓'

▲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추위가 시작된다.

24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온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내일(25일)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해진다"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9도 등이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북도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