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엔트리를 발표했다.
삼성은 포수에 3명(진갑용, 이정식, 이지영)을 포함시켰다. 또 투수진은 1차전 선발로 예고된 윤성환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했다. 또 내야수는 7명, 외야수는 5명으로 각각 꾸렸다.
두산에서는 투수 김명성의 합류가 눈에 띈다.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었던 내야수 최주환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는 제외됐다.
다음은 한국시리즈 출전자 명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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