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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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재계약도 해야하는데…"

기사입력 2013.10.23 15:30 / 기사수정 2013.10.24 14:29

김덕중 기자


[엑스포츠뉴스=영종도, 김덕중 기자] 아이돌 그룹 JYJ의 박유천(28)과 열애설에 휩쌓인 골프선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가 심경을 밝혔다.

열애설이 터진 23일 오전 안신애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 있었다. 24일부터 나흘간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때문.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라 선수들의 긴장과 부담이 적지않다.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그냥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재계약도 해야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IB월드와이드 측은 "이날 한 매체가 보도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검은 빛깔의 상하의를 착용하고 오전 연습라운딩을 마친 안신애는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가벼운 점심 식사를 마쳤다. 안신애는 24일부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사진=안신애 ⓒ 영종도,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덕중 기자 djk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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