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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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또 다시 열애설 불거져… '1년째 열애 중'

기사입력 2013.10.23 14:37 / 기사수정 2013.10.23 14:47

한인구 기자


▲ 정경호 수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와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열애설에 다시 휩싸였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23일 "정경호와 수영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1년 째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수영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같은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또한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같은 직업과 종교, 학교라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며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부터 교제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해외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정경호가 소녀시대 콘서트 투어 중인 수영을 찾아가 놀래킨 적이 있다"고 측근의 말을 통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경호가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빌려 파티를 연 사실도 공개했다.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한 정경호는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영화 '님은 먼곳에'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롤러코스터'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수영은 소녀시대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케이블 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영, 정경호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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