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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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홍보논란 해명 "이득 보려는 것 아니다"

기사입력 2013.10.23 11:48 / 기사수정 2013.10.23 11:48

대중문화부 기자


▲ 빅죠 홍보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홀라당의 빅죠가 다이어트 제품 홍보논란에 해명했다.

빅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에 대한 심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빅죠는 "홍보글이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전후사진 비교는 뭔가 검색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교 사진은 날짜를 보셨으면 한참 전에 올렸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빅죠는 "뭔가 이득을 보고자 한 것이 아니라 '실검(실시간 검색어) 올라왔네' 해서 유머 있게, 장사도 하는 입장에서 올린 거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빅죠는 "당연히 운동 그리고 규칙적인 식단 조절도 필요사항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수 생활, 다이어트, 그리고 사업가로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릴게요. 같이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죠는 다이어트 전후사진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자 "실검 1위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한 번 할게요"라며 '빅죠 다이어트 패치' 제품을 홍보해 상업적인 영리를 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죠 홍보논란 ⓒ 빅죠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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