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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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예체능'에 한참 밀린 저조한 시청률 기록

기사입력 2013.10.23 07:17 / 기사수정 2013.10.23 07:1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9%)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이원종,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 해운대 소방서를 찾아 4박 5일 동안 소방대원 체험을 하는 것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전혜빈은 몸이 좋지 않아 병원 신세를 지면서도 다음 날 출근해 응급 환자를 생각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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