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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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주장 박진영, "1승 하면 회식 쏜다"

기사입력 2013.10.23 00: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진영이 예체능 팀이 1승을 하면 회식을 쏘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팀은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가 등장한 가운데 실력 파악을 위한 기본기 테스트, 개별면담을 했다.

최인선 감독과 우지원 코치는 예체능 팀의 실력을 파악한 뒤 회의를 거쳐 일단 이혜정, 서지석, 박진영, 줄리엔강, 존박을 주전으로 결정했다.

이후 예체능 팀은 유니폼의 등 번호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가 주장 겸 구단주를 뽑기로 했다.

몰표를 받은 박진영이 주장 겸 구단주가 됐다. 박진영은 "혼자 하는 농구보다 다 함께하는 농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뒤 "1승을 하는 날 제가 쏘겠다"며 회식 공약까지 걸어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진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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