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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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표 '엄친딸' 김소정, '희망나눔천사콘서트' 무대 선다

기사입력 2013.10.22 12:40 / 기사수정 2013.10.25 11:0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요계 대표 '엄친딸' 김소정이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무대에 선다.

김소정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TOP11 출신으로 가수 허각, 존박 등과 함께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2월 가수 데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카이스트 전산학과 졸업장을 당당히 손에 쥐었다.

같은 해 5월 김소정은 첫 앨범 '헤라스'(Herrah'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땀인지 눈물인지'로 데뷔했다. 이어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발매한 2집 앨범 '블랩'(BLAP)과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케이블채널 ETN 음악프로그램 '뮤직송' MC와 원음 방송의 '김소정의 뮤직 플러스10' DJ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소정은 최근 3집 앨범 활동을 마감한 후, 다음 해 발매 예정인 신규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김소정의 무대를 오는 26일(토) 오후 6시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서울시특별시 교육청·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엑스포츠뉴스·뉴스토마토·토마토TV·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더씨야, 베스티, 아이투아이, 제이투엠(J2M), GI(Global lcom), 퓨어, 허니지가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소정 ⓒ 에스마일컴퍼니]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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