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에서 스님이 된 이경미가 과거 어마어마한 CF 수입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1980년대 톱스타에서 돌연 은퇴해 속세와 인연을 끊고 스님이 된 이경미가 출연해 과거 톱스타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이경미는 "과거 CF 모델로 활동하던 때 약 1000만 원의 광고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인 이상벽은 "30년 전에 1000만 원이면 지금은 그의 30배인 3억과 같은 가치다"며 "이경미가 (CF로 데뷔했지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요즘 아이유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3억이면 이영애, 송혜교 씨 못지않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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