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공익광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19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대한민국 육군 공식 채널에는 공익광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이 공개됐다.
육군 공익광고 영상 속에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군복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유승호는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지금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군 복무중인 유승호의 훈련 과정이 공개됐고, 유승호는 늠름한 자태로 신입 병사들과 구보를 뛰고, "경례"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로 입대한 후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호 공익광고 ⓒ 유튜브 육군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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