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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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유키스 소속사 "동호, 연예생활 도피 생각 강했다"

기사입력 2013.10.19 21: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키스의 소속사가 동호가 연예생활 도피에 대한 생각이 강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동호의 유키스 탈퇴 소식이 다뤄졌다.

지난 16일 유키스의 소속사는 멤버 동호가 팀에서 탈퇴해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호는 이후 학업에 매진할 예정이며 유키스는 추가 멤버 없이 6인조 체제로 간다고 알려졌다.

유키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의 탈퇴 이유로 건강 문제가 언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콘서트를 하면서 다른 형들보다 체력적으로 좀 많이 힘들어 했다. 연예생활을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심신의 피로가 작용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동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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