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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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19일 음반 예약 판매 '수익금 기부'

기사입력 2013.10.18 16:00 / 기사수정 2013.10.18 16:01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예약판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의 음반이 판매된다.

MBC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19일 오전 10시부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요제 음반에는 유재석과 유희열(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거머리), 정준하와 김C(병살), 정형돈과 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과 장미여관(장미하관),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핑거스), 길과 보아(GAB)가 파트너를 이뤄 작업한 노래가 각각 수록된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가요제의 음반을 출시해 인기를 누려왔다.

음반은 MBC티숍, GS Shop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4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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