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로드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크로드2'의 정식 오픈에 맞물려 웹젠 홈페이지가 폭주했다.
웹젠은 MMORPG 기대작 '아크로드2'를 정식 오픈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폭주, 웹젠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웹젠은 17일 오후 3시 MMORPG 기대작 '아크로드2'를 정식 오픈한 후 3개 서버를 개방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크로드2' 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와 이미지 등을 배포했다.
또한 웹젠 주식 5900주를 나눠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웹젠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폭주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웹젠은 이용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접속 경로를 만드는 등 홈페이지 마비 사태에 신속하게 대처했다.
한편 '아크로드2'는 정통 MMORPG로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한 양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 게임이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크로드2 ⓒ 웹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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