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딸 홈벌쓰로 출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더걸스 선예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손과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선예 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도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선예 딸 출산했다니 순산 축하해", "선예가 엄마가 됐다니 믿기지 않아", "선예 딸 얼굴 보고 싶다", "선예 닮아서 예쁠 듯", "남편이 좋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선예 몸 조리 잘하길", "무리 하지 말고 산후 조리 잘했으면" 등이라며 컨디션을 걱정해줬다.
선예는 1월26일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충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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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예 딸 ⓒ 선예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