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예비신부, 17살 연하 미모의 재원 "인문학 박사과정 중"

▲ 정원관 예비신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원관의 17살 연하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17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에 골인한 정원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원관은 "혼자 살아야 할 운명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내 짝을 만난 것 같다"고 뒤늦게 결혼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정원관은 예비신부에 대해 "인문학을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나이 차이가  조금 있지만 세대차이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정원관이 공개한 웨딩 사진 속 예비신부는 지적이고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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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원관 예비신부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