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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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7호, 여자 4호에 토라져 "다른 남자에게 저녁을?"

기사입력 2013.10.17 00:00 / 기사수정 2013.10.17 00: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7호가 여자 4호에게 토라졌다.

1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여자 4호가 아닌 여자 1호를 택했다.

남자 7호는 "누군가에게 저녁을 해준다는 건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라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도시락 선택에 앞서 여자 4호와 남자 5호가 저녁 식사를 걸고 배드민턴 시합을 했고 이에 남자 7호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남자 7호는 "난 안중에도 없고 (배드민턴)치는 데만 열중하고 있더라.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게 있는 것 같기도 하다"며 여자 4호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남자 7호는 여자 1호를 선택해 함께 도시락을 먹었지만, 그는 여자 4호를 신경쓰느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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