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캐스터 정소림이 '리그오브레전드' 선발전 중계를 맡는다.
정소림은 14~15일 서울 용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한국대표 선발전 8강전을 중계하며 복귀한다.
정소림은 현재 온게임넷의 유일한 여성 캐스터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다양한 프로리그의 해설을 담당했다.
지난 7월에는 롤 챔피언스 리그에도 긴급 투입돼 안정적인 중계를 선보였다.
이러한 정소림의 롤 중계 복귀에 많은 팬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정소림은 2000년 경인방송 '게임스페셜'로 데뷔해 본격적인 프로리그 중계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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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소림 ⓒ 정소림 미니홈피]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