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가로수길, 바자회 소식에 네티즌 '마음이 더 예뻐'

▲ 김태희 가로수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가로수길에서 열린 바자회 행사에 참여했다.

김태희는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열린 '김태희와 함께하는 2013 오휘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LG생활건강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가 주최했으며, 바자회의 수익금은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성형을 위해 서울대학병원에 전달된다.

김태희는 프릴이 돋보이는 블랙 상의에 레더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스트랩 디자인이 독특한 킬힐을 신고 키가 작은 단점을 보완하며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냈다.

특히 김태희는 단정한 C컬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태희의 가로수길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김태희는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 "하루만 김태희 얼굴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김태희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길", "비가 부럽다 김태희 남친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가로수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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