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수세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수세미 획득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섯 아이들은 제작진에게 받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을 농작물을 직접 찾으러 나섰다. 아이들이 찾아야하는 농작물은 벼, 석류, 수세미, 토란이었다.
아이들은 애호박과 유사한 생김새를 가진 수세미를 찾는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고, 마침내 발견한 수세미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다.
특히 혼자 돌아다니던 중 수세미를 발견한 준수는 자기 팔뚝보다 큰 수세미를 따는 데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준수는 높은 위치에 열린 수세미 수확에 도전했고, 7전 8기 정신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수세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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