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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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주원,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

기사입력 2013.10.13 19:55 / 기사수정 2013.10.13 19: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과 주원이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은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진행된 '여심따라 낭만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민과 주원은 제작진으로부터 "KBS 교양국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연락이 왔다. 'THE 1박2일'이다"라는 설명을 듣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얼마 전 생일을 맞은 두 사람을 위한 멤버들의 생일파티 준비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다.

멤버들은 김종민과 주원이 인터뷰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카메라 작전을 짠 뒤 퀴즈를 통해 두 사람을 다음 날 새우잡이 배에 태우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김종민과 주원이 배를 타는 동안 본격적으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성시경은 이들을 위해 어머니에 전화를 걸어 레시피를 물어보며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을 차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배를 타고 돌아온 김종민과 주원은 생일상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특히 차태현이 직접 쓴 편지선물에 감동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종민, 주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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