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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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천정명, 김종국에 헤드락 기술… '괴력'

기사입력 2013.10.13 18:50 / 기사수정 2013.10.13 18:52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천정명이 온갖 무술 기술로 김종국을 제압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설의 날라리들 특집으로 천정명, 김민정이 출연해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논으로 자리를 옮긴 세 팀은 판자로 징검다리를 만들어 여학생들을 이동 시키는 미션을 펼쳤고 김종국, 김민정, 개리의 호랑이고와 광수, 하하, 지석진의 배신고가 먼저 게임을 했다. 광수의 방해 공작에도 호랑이고가 승리하며 날라리고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유재석, 천정명, 송지효는 호랑이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특히 천정명은 시합을 나가는 것처럼 몸을 풀어 호랑이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게임이 시작되자 격렬하게 몸을 풀던 천정명이 본격적으로 힘을 쓰기 시작했다. 천정명은 능력자 김종국을 온힘을 다해 잡기 시작했고 김종국은 천정명의 힘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천정명은 김종국에 이어 개리까지 한 손에 붙잡으며 징검다리 설치를 막았고 세 사람은 부표 위에서 몸싸움을 시작했다.

여기에 유재석까지 합세해 마치 레슬링을 보는 듯한 풍경을 연출했다. 일찍 탈락한 배신고팀 멤버들은 "이거 게임이다. 우리가 저기 올라갔으면 큰일날 뻔 했다"며 두 팀의 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또 천정명은 능력자 김종국을 제압하기 위해 주짓수와 헤드락 등 여러 가지 기술을 선보이며 호랑이고의 기선을 제압하며 괴력을 발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천정명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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