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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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달라진 성준, 이렇게 발랄했나? '깜짝'

기사입력 2013.10.13 17:31 / 기사수정 2013.10.13 17: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성준의 발랄한 모습에 삼촌들이 놀랐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가마을에 도착한 아빠와 아이들은 가을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성준은 윤민수, 이종혁, 준수와 함께 고추따기를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성준은 준수와 대결을 하듯 승부욕을 보였고, 신이 난 듯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과묵한 준이의 색다른 모습에 이종혁은 "우리 준이 대단하다. 노래까지 한다"고 감탄했고, 윤민수는 "준이와는 별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다. 그래도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준수는 "내가 없이 셋만 있으면 어떨까"라고 귀여운 질투를 했고, 이종혁은 "알겠으니 그만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성준, 준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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