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 이소연 목마 태우기에 성공하며 상남자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신혼집 인테리어 미션을 받은 뒤 꾸미고 싶은 신혼집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가구 매장을 찾았다.
윤한과 이소연은 가구를 구입한 뒤 신혼집으로 돌아와 집을 카페 분위기로 내기 위해 한쪽 벽면을 페인트로 칠하기로 했다.
윤한은 벽의 높은 곳을 칠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소연을 위해 어깨를 내어줬다. 이소연은 부끄러운 듯 했지만 윤한의 적극적인 태도에 못 이겨 결국 목마 타기에 성공했다.
윤한은 이소연이 페인트칠을 다할 때까지 묵묵히 이소연을 받쳐주며 외모와는 달리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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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