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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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한은정, 야밤 생리현상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3.10.11 22:31 / 기사수정 2013.10.11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의 한은정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사바나'에서는 의욕 넘치는 신입부족원 김원준, 정태우, 한은정이 김병만의 지시를 받고 숙소 주변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아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예고했던 한은정은 사바나 생존 시작 후, 첫 위기에 직면했다.

한은정은 모두 잠든 새벽에 생리현상 신호를 받고 일어났지만, 그럴 때마다 병만족과 제작진이 일어나 한은정의 생리현상에 집중해 그녀를 민망하게 했다.

이는 낮보다 밤과 새벽에 활동이 활발해지는 야생동물 때문. 야외에서 혼자 생리현상을 해결해야 하는 홍일점에 대한 병만족과 제작진의 걱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한은정은 병만족과 제작진의 걱정에 고마워하면서 자신의 생리 현상에 관심이 집중된 것에 부끄러움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은정, 김병만, 류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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