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낮의꿈 호평일색…양희은 지원사격 '적중'

▲ 아이유 한낮의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 3집 앨범 수록곡 '한낮의 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유의 3집 앨범 'Modern Times'가 지난 8일 발매된 후 각종 음악 사이트 랭킹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수록곡 '한 낮의 꿈'이 주목 받고 있다.

아이유 한낮의꿈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양희은 조합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감동이다",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 소름 돋을 경지", "아이유 양희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아이유 성장하는 모습 보기 좋다", "아이유 스캔들 루머 이미지 벗고 아티스트로 거듭 발전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유의 '한 낮의 꿈'은 감성작곡가 PJ와 최갑원 프로듀서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가요계 대선배인 양희은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 낮의 꿈'은 잔잔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포크록 장르 곡으로 아이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양희은의 깊은 울림이 더해져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한낮의꿈 ⓒ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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