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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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다현 "조승우와 고교동창, 4대천왕이었다"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3.10.10 13:43 / 기사수정 2013.10.10 21:23



▲ 조승우 4대천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김다현이 학창시절 조승우와 함께 4대천왕으로 불린 일화를 털어놓았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뮤지컬계 원빈' 김다현은 학창시절 별명이 '4대 천왕'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김다현은 "그 4대 천왕에 배우 조승우도 있었다. 고등학교 동창으로 친하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학창시절 족구를 하고 교실로 돌아오면 항상 자리에 초콜릿 등이 있었다"며 자신의 인기를 스스럼없이 자랑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하는 록그룹 야다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배우 류수영, 김지우, 박준규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

'조승우 4대천황' 이야기가 언급된 '해피투게더3'는 1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다현 조승우 ⓒ 엑스포츠뉴스DB,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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