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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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윤진서 웨이트리스 현실에 '눈물 뚝뚝'

기사입력 2013.10.09 22:55 / 기사수정 2013.10.09 22:55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박신혜가 윤진서의 현실에 좌절했다.

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 첫 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언니 차은서(윤진서 분) 결혼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상은 언니 은서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녀는 집에 없었다. 대신 그녀는 그녀의 동거남과 의문의 여인을 만났을 뿐이었다.

은상은 그로부터 은서가 대학에 다니고 있지 않으며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됐고, 이내 분노했다. 

이어 은상은 "그래서 이 미친년 지금 어디 있냐고!"라고 그에게 빽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 뒤 은서가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곳을 찾아가 그의 모습을 보자 눈물을 속상한 마음에 뚝뚝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윤진서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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