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5' 참가자들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다.
두터운 팬덤의 중심에 서 있는 참가자는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플랜비의 이경현이다.
먼저 첫 생방송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부활해 '제2의 허각'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박시환은 총 6000여명에 육박하는 팬카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박재정은 2300여명의 팬카페가 활성화되어 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위력이 잘 나타난다. 특히 박재정이 블랙위크에서 선보인 팀의 '사랑한만큼'은 온라인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생방송에서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인 블루스 보이스 송희진, 훈남 외모와 탄탄한 실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플랜비의 이경현도 1000여명의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슈퍼스타K5' 관계자는 "실제로 참가자들의 팬카페에서 선물을 전해달라는 요청도 종종 있어 그 뜨거운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일산 한류월드 빛마루에서 진행되며 이후 18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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