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측이 MC 슈퍼주니어 규현의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맘마미아'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규현의 하차와 관련된 소식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맘마미아'는 가을 개편에 맞춰 편성 시간대를 변경했다. '맘마미아'는 기존 편성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한다.
이에 '맘마미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에서 경쟁을 하게 됐고, 두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하고 있는 규현의 거취에 이목이 쏠렸다.
이 관계자는 "곧 KBS 측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라며 섣부를 판단을 경계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규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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