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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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선영 아나, 김우빈 삼행시에 광대승천 '역시 대세~'

기사입력 2013.10.07 02:19 / 기사수정 2013.10.07 02:19



▲ 박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이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삼행시를 선물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우빈은 주주로 분한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위임장을 얻으려고 즉석에서 삼행시 짓기에 나섰다.

김우빈은 "박선영 아나운서님. 선물이 있어요. 영원히 응원할게요"라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고, 박선영 아나운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같은 프로그램을 했던 유재석이 속한 팀에 위임장을 건네며 김우빈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 '런닝맨' 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주연배우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상속자 레이스를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선영 김우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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