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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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김영희, "곧 엄마 수입에 밀릴 듯"

기사입력 2013.10.06 17:41 / 기사수정 2013.10.06 17: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의 수입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희는 백일장 코너에서 "영희 엄마에게는 방송 일이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최근 잦아진 어머니의 방송 출연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이에 MC 박미선은 "하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그런 것 같다"며 박미선의 말에 공감한 뒤 수입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직은 제가 더 낫다. 그런데 다음달 정도 되면 엄마한테 따라잡힐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영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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