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조혜련 "딸 전교 1등, 태교와 습관의 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딸의 전교1등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조혜련의 딸 김윤아 양에 대해 "얼마 전에 전교 1등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딸을 전교 1등으로 키운 조혜련에게 비법을 물었다.

조혜련은 "제가 생각을 해봤다. 제가 윤아 가졌을 때 야간 대학원을 들어가서 항상 방송하고 나서 공부를 했다"며 딸의 전교 1등에는 태교의 힘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조혜련은 "윤아가 7세 됐을 때 제가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그때 제가 공부하고 있으면 윤아가 뒤에서 책을 읽으면서 그게 습관이 된 것 같다. 공부하라고 강요한 적 없다"고 태교와 함께 독서습관의 영향이 미쳤을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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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련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