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 심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류시원이 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글로 심경을 전했다.
류시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JOLLA106)에 "너무 보고 싶다. 내 아가, 내 딸 잘 지내고 있는 거니. 사랑해 내 전부. 너무 그리워 내 전부. 슬픈 날이다"고 적었다.
'류시원 심경' 글에는 생일을 맞아 딸에 대한 그리움과 이혼 분쟁 등으로 괴로운 마음이 담겨있다.
류시원은 지난달 10일 아내 조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와 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류시원 측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벌금형의 선고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무죄 판결을 받을 때까지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류시원은 아내 조 씨와의 이혼 소송도 진행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류시원 심경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