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신혜·김우빈·최진혁 출연, 최후의 상속자는?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런닝맨'과 '상속자들'이 만난다.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배우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혜, 김우빈,최진혁이 RM그룹을 상속받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세 명의 게스트들의 큰 키에 찬사를 보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오징어', '꼴뚜기'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진혁과 김우빈은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그러나 어설픈 행동을 보인 이들은 이광수에게 "이지브라더스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RM그룹의 상속자가 되기 위한 '상속자 레이스' 편은 6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개리, 박신혜, 김우빈, 최진혁, 유재석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