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댄싱9' 탈락자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5차 생방송 후반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도전자들이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가 우승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김분선, 김해선, 정시연, 이인수, 배지호 등이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들은 Adel의 'Set Fire To The Rain'에 맞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탈락자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기량을 과시, 관객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우승팀 레드윙즈는 11월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댄싱9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