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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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통풍 와서 진통제 먹으며 연습"

기사입력 2013.10.05 19: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통풍이 왔던 사실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고려대 팀과 연세대 팀으로 나뉜 멤버들의 응원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정기전을 앞두고 가진 최종 리허설 무대에서 연습 때와 다르게 계속해서 방향을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가 속한 고려대 응원단의 단장은 "명수 형님 방향이라도 맞춰주셨으면 좋겠다. 더 연습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핑계일지 모르지만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라고 입을 열며 "사실 제가 통풍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연습을 했다. 그렇다고 해도 틀린 건 그만큼 연습을 안한 거다. 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명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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