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2
사회

대관령 첫 얼음 '평년보다 1주일 이르다'

기사입력 2013.10.05 14:46 / 기사수정 2013.10.05 15:10

한인구 기자


▲ 대관령 첫 얼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일 강원도 대관령 아침 기온이 0.3도까지 떨어지며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7시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대관령 0.3도, 용평 0.8도, 진부 1.7도, 태백 2.8도, 화천 사내면 3.2도, 홍천 서석면 5.1도, 강릉 11.9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자 대관령에는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대관령의 첫 얼음은 작년보다 1일 늦고 평년보다는 7일 빠른 것이다. 또한 대관령의 첫 서리도 지난 4일 이후 이틀째 관측됐다.

이밖에 복사냉각으로 산간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나타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관령 첫 얼음 ⓒ MBC 보도 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