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민낯, 굴욕 없는 아기 피부 '롯데 여신답네~'

▲ 박기량 민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의 민낯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의 일상과 인간미 넘치는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제작진의 촬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난 후 씻기도 전에 밥부터 찾는 등 다소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기량이 머리를 감는 과정을 통해 "머리가 거의 빨래하는 수준이죠?"라며 서슴없이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기량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량은 "연습이 많다보니 예쁜 옷보다는 후드티나 후드집업 등이 많다. 겨울 원피스도 딱 한 벌 밖에 없다"며 화려한 직업에 반해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기량 민낯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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