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이디 제인, 청아한 감성 보이스 '홍대 여신'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레이디 제인은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일기'를 열창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오프숄더 상의에 꽃무늬 롱스커트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한 외모와 특유의 맑은 분위기의 보이스로 실연당한 여성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일기'는 캔디맨이 2001년 발표한 곡으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편곡을 맡았으며 실연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케이헌터,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악퉁, 타이니지, 제이플라, 서인영, 진주, 블락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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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 제인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